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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거리두기 연장
코로나 거리두기 연장

코로나19로 인해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학생, 직장인 등 모두가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가 강해지고 있는 지금,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이 발표되어 공유 드립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연장코로나 거리두기 연장코로나 거리두기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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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거리두기 방침 (1월 16일까지)

  • 사적 모임 4명 제한
  • 다중시설 이용 시간은 21시와 22시까지로 제한
  • 식당, 카페 및 유흥시설, 목욕탕, 실내 체육시설은 21시까지이고, 학원, 영화관, PC방, 독서실은 22시까지입니다.
  • 방역 패스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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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된 거리두기 방침 (2월 6일까지)

  • 사적 모임 6명 제한
  • 다중시설 이용 시간 변경 없음 (기존과 동일)
  • 방역 패스 유지
  • 3주간 진행

다만 방역패스 예외자의 경우에는 시설 이용이 가능한데, 여기서 예외자란 PCR음성자, 18세 이하, 완치자, 불가피한 접종 불가자를 의미합니다. 행사는 인원수에 따라 나누어집니다. 50명 미만의 경우 접종자와 미접종자 구분 없이 가능하지만, 50명 이상인 경우에는 접종 완료자 등으로만 구성하여 최대 299명까지 모임이 가능합니다. 결혼식과 같은 중요한 행사를 앞두고 있는 분들은 크게 달라지지 않은 방역 방침에 많이 속상하실 것 같습니다.

 

철도 승차권의 경우에는 창 측 좌석만 판매하며, 탑승 전 발열체크를 필수적으로 진행합니다. 또한 승차권 예매는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 연휴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월 2일까지 휴게소 내 실내 취식이 금지되었습니다. 음식물 섭취를 위해서는 개인 차량이나 외부 공간을 이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새로운 거리두기가 3주 동안 진행되는 이유는?

이전에 지속적으로 진행했던 사회적 거리두기는 2주를 기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거리두기는 3주 동안 진행되는데, 그 이유는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설날 연휴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민족 대명절을 앞두고 많은 인원이 고향 방문, 친지 방문 등의 이유로 움직일 것을 감안해 1주가 연장되었다고 합니다.

 

확진자가 더 이상 줄지 않고 있고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이 점점 빨라지고 있다는 현 상황도 코로나 거리두기 연장에 한몫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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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거리두기 연장

 

오미크론 변이란 무엇인가

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 중 하나로 이전에 확산되었던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도 돌파 감염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고, 조만간 국내에서 우세종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연장코로나 거리두기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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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현황 (2022년 1월 13일 기준)

전일 기준 총 확진자 수는 4,542명으로 7일 평균 3,725명보다 더 많은 수가 확진받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그나마 위중증 환자는 659명으로 점점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전국 84.5%에 도달한 상황에서 여전히 확진자가 늘고 있다는 것은 매우 걱정스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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